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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업 AX 인재 키운다”… ‘노바투스아카데미아 AI실무자과정 울산 9기’ 개강
42개 기업·기관 58명 참여, 제조·ICT산업체·공공기관 대상 교육
현장 데이터 기반 프로젝트 수행… 산업 문제 해결형 AI역량 강화
UNIST가 울산 주력산업의 AX(AI 전환)를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UNIST는 26일(금) UNIST 파이오니어(Pioneers) 캠퍼스에서 ‘노바투스아카데미아 AI실무자과정 울산 9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에는 제조업은 물론 ICT·AI 분야 산업체, 공공기관 등 울산 지역 42개 기업·기관 재직자 58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AI와 데이터 분석 기법을 배우고, 각 기업과 기관의 실제 업무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생산, 품질, 설비, 안전, 공정 등 산업 현장의 과제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형 교육이다.
울산 산업 AX의 관건은 기업 재직자의 AI 전환 역량에 있다. 공정을 이해하고 데이터를 해석하며, 분석 결과를 업무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가 있어야 AI가 실제 성과로 이어진다.
UNIST는 노바투스아카데미아 AI실무자과정을 통해 기업 재직자의 공정 이해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함께 높이며, 지역 주력산업의 AI 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1년 시작된 노바투스아카데미아 AI실무자과정 울산은 지난해 8기까지 137개사 2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기업과 기관에서 AI 기반 업무 개선, 공정 효율화, 데이터 분석 과제 등을 수행하며 데이터 기반의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9기 교육생들도 산업별 현안을 바탕으로 AI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UNIST는 이를 통해 각 기업·기관의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울산 산업 전반의 AX 확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래 총장은 “산업 현장에서 AI를 성공적으로 접목하려면 실제 문제를 데이터로 풀어낼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며 “노바투스아카데미아 AI실무자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무 중심의 AI 역량을 갖추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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