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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권철현 교수팀, ‘자율주행 그랑프리’ F1TENTH 5위 쾌거
IEEE 로봇자동화 학회 주관 자율주형 모형차 경주 대회..예선 6위, 본선 5위
POL교과목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와 연계해 매년 대회 참가 중
기계공학과 권철현 교수가 이끄는 HMcar팀 (이호진, 남영임, 이상훈, 김광록)이 제11회 F1TENTH 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F1TENTH는 IEEE 국제 로봇자동화 학회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에서 주관하는 국제 대회다. F1자동차를 1/10로 축소한 모형자동차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해 완주 시간을 겨룬다. 돌발 장애물을 잘 피해 안전하고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성패를 좌우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에서 총 41개 팀이 참여했다. 예선에서는 주어진 시간 안에 충돌 없이 트랙을 완주한 횟수를 기준으로 상위 22팀을 선정하여 본선을 진행했다.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에서는 상대 차량보다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는 팀이 상위 라운드로 진출했다.
권 교수팀은 예선에 6위의 성적으로 8강에 진출했으며, 5위라는 최종 성적을 거뒀다. 우승은 권 교수팀이 8강에서 상대한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팀(Froza ETH)에게 돌아갔다.
권철현 교수는 “POL 교과목인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수업과 연계해 대회를 매년 준비하고 있는데, 이 과정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기계공학과와 공과대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대회 결과가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아서 아쉬움이 크지만, 내년 대회에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