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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뉴스

UNIST 전기전자공학, ‘어울림 한마당’으로 새 학기 열었다

AI융합대학 출범·AX융합전공 안내, 구성원 130여 명 참석
가막못 잔디밭서 체험 부스·저녁 식사로 소통의 시간 마련

  • 대학소식
  • 석미향
  • 2026.09.10
  • 4726

UNIST 전기전자공학, ‘어울림 한마당’으로 새 학기 열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9월 저녁, UNIST 전기전자공학과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9일(수)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104동 E206호와 가막못 잔디밭 일원에서 ‘2026년 전기전자공학 어울림 한마당(Dining One)’이 열렸다.


2026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기전자공학 전공 학사과정 재학생과 교원, 직원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전공 관련 주요 소식과 학사제도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 학기를 시작했다.


첫 순서는 학사 설명회와 개강총회였다. 이번 학기 학사국 주요 추진 계획과 학과 현황을 소개하고, 새롭게 출범한 AI융합대학과 AX융합전공을 안내했다. 학사과정 중복 인정 제도 등 진로와 학업 설계에 도움이 되는 내용에도 학생들의 관심이 모였다.


실내 행사가 끝난 뒤에는 가막못 잔디밭으로 자리를 옮겨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사국이 준비한 7개 참여형 부스가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2개 이상의 부스에 참여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인증한 뒤 운영 본부에서 저녁식사권 스티커를 받았다.


이어 가막못을 배경으로 저녁 식사를 나눴다. 테이블 위로 길게 이어진 알전구가 따뜻한 빛을 밝히고, 현장에는 학생들의 신청곡이 흘러나왔다. 교원과 학생들은 밸런스 게임과 가벼운 대화로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플래시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나란히 플래시를 켜고 가을밤 함께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김진국 전기전자공학과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AI융합대학과 AX융합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성원 간 유대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한자리에 모여 AI융합대학의 안정적인 정착과 새로운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고 말했다.